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법으로 연고 없이 걸리지 않는 예방법 및 완치법(원인)

날씨가 추워지면 입가나 코밑에 물집이 잡히는 수포현상으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심하면 입가가 찢어지기도 하는데요. 헤르페스가 생기는 원인과  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법으로 연고 없이 걸리지 않는 예방법 및 완치법(원인)에 대한 저의 경험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입 주변 물집

 

헤르페스 생기는 원인

헤르페스는 처음에는 작은 물집으로 시작해서 점차 여러 개의 수포가 생기는 질환인데요. 원인은 단순포진바이러스에 의한 바이러스성 감염질환입니다. 헤르페스를 앓는 사람으로부터 옮기는 경우가 많고 한번 걸리면 치료는 쉽지만 또다시 재발을 자주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바이러스가 사람의 피부 점막에서 물집모양으로 발생되는 것으로 전염력이 있습니다. 이 질환을 겪고 있는 가족이 있다면 다 낫기까지는 피부 접촉을 피하고 따로 개인 수건을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포가 생기면 작열감 및 가려움증이 있어 손으로 만질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반드시 손을 잘 씻어야 합니다.

 

헤르페스가 생기는 원인은 면역력과 관련이 많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체력이 많이 떨어질 때 생기는 경우나 재발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몸 상태에 따라 일주일 안에 잘 치료되는 경우도 있지만 몇 주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계절 중 겨울철에 많이 발생되고 추위를 많이 타는 여성분들에게 더 잘 생깁니다. 물집이 생기면 통증이 있어 아프기도 하지만 미관상 영 보기가 좋지 않아 사람 만나는 것도 꺼려지는 질환입니다. 아직 헤르페스 완치법은 없다고 하는데요. 과연 고칠 수 없는 질환일까요?

 

 

헤르페스 연고

사람들은 헤르페스가 생기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병원보다 약국에 가서 연고부터 구입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헤르페스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이 아*클로버인데요.  이 제품은 항바이러스제입니다. 바이러스 초기에 사용하는 약품이고요. 항바이러스제는 부작용도 상당하기에 남용하면 안 됩니다. 특히 수유 중인 임산부나 어린이 또는 면역결핍환자는 항바이러스 연고를 사용할 때는 의사와 상의 후 사용해야 합니다.

 

저도 헤르페스가 생기면 위 제품을 자주 사서 발랐는데요. 어떤 때는 잘 낫기도 하였지만 어떤 때는 상태가 더 심해져서 결국 병원에 다녔던 경험이 있습니다. 약은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단점도 함께 있기에 꼭 필요할 때는 사용해야겠지만 최대한 적게 사용하는 것이 몸 건강에는 이롭습니다. 따라서 헤르페스 연고를 쓰지 않거나 아주 적게 사용해서 고치는 방법과 아예 헤르페스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저의 치료법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법 2가지

저는 해마다 일 년에 1~2번 정도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었는데요. 여러 정보를 찾고 음식도 골고루 다양하게 먹고 몸에 좋다는 것들을 참 많이 해 봤습니다. 그러나 입가에 나는 수포, 코밑에 나는 물집은 피해 갈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현재는 몇 년간 헤르페스에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답니다. 그 이유는 몸 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입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법 2가지로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법

입 주변이나 코 밑에 헤르페스가 생겼다면 수포가 작을 때 즉 초기에 시도하면 좋은 치료법입니다. 

● 과산화수소수를 준비합니다.

● 깨끗한 면봉을 준비합니다.

● 양손에 면봉 하나씩을 잡고 물집을 터뜨립니다. 이때 진물이 번지지 않게 범위를 최소화해야 합니다. 만약 진물이 번지면 수포는 더 넓은 범위로 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다른 깨끗한 면봉에 과산화수소수를 묻혀 터뜨린 수포 부위에 톡톡 발라줍니다.  

● 상처 부위가 건조하면 로션을 살짝 발라줍니다.

● 상처부위에 딱쟁이가 생기면서 빨리 낫습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 예방법 및 완치법

 

저는 1년 행사처럼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고생을 많이 했었는데요. 한의원에서 침을 맞으면서 약 6년 넘도록 한 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침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었고 체온을 올려주었습니다. 단 침만 맞는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고요. 제 체질에 맞는 음식을 꾸준히 섭취한 결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있어서 좋아졌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가 맞고 있는 침은 사암침입니다. 사상체질에 맞게 음식섭취를 하는 편입니다. 사암침이 모든 것을 다 좋게 하지는 않습니다.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만병통치약처럼 이곳에서 모든 병을 다 고쳐주는 양 맹신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저의 경험으로 볼 때 혈액순환에 제일 큰 도움이 되었기에 지금도 일주일에 한 번쯤은 침을 맞고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안되면 온갖 병이 오게 돼 있습니다.

 

 

혈액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원활하게 잘 돌고 돌아야 몸도 따뜻해지고 체온도 올라가 면역력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 헤르페스 바이러스 예방법 및 완치법은 면역력을 높이는 것입니다. 음식을 골고루 먹어야 하지만 저의 경우를 볼 때 제 몸이 차가운데 찬 성질의 음식이나 체온을 계속 떨어뜨리는 음식을 먹었을 때 체력은 떨어졌고 그럴 때마다 입가에 물집이 잡혔습니다.

 

자신의 손으로 자신의 배를 한번 만져보세요. 만약 배가 차갑다면 현재 속 체온이 내려가 있고 혈액순환 장애를 겪고 있을 것이며 면역력도 점점 떨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간이 계속 지속되면 어느 날 입가에 수포가 잡히게 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몸의 중심부인 배를 항상 따뜻한지를 잘 살펴봐서 자신의 면역상태를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 치료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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