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공부 주식이란 코스피 상장요건 코스닥(시가총액,증권시장,의결권 뜻)

주식 기초공부 주식이란 코스피 상장요건 코스닥 상장요건(시가총액, 증권시장, 의결권 뜻)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주식 기초공부에 필요한 지식인 주식이란 무엇이며 코스피, 코스닥의 상장요건은 어떻게 되는지 그 외 시가총액, 증권시장, 의결권의 뜻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주식이란 

1. 주식

주식이란 기업이 투자금 조달 목적으로 회사 지분을 나눠 파는 것으로 투자금을 받기 위해 발행하는 증서(유가증권)를 뜻합니다. 그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해당 기업의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라는 말입니다. 기업은 회사를 세우기 위해 주식을 발행할 수 있기 때문에 주식시장에는 다양한 주식들이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 주주 : 주주란 해당 기업의 주식을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그외 매매에 도움되는 주식 용어 정보는 아래 내용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식 용어 모음 정리 기초 용어 초보 주식 용어 60가지 총정리

 

2. 주식을 발행하는 이유

기업이 주식을 발행하는 이유는 사업을 확장하여 규모를 더 키우고 싶은데 자금이 부족할 때입니다. 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도 있지만 대출을 받지 않고 회사를 키울 수 있는 방법은 투자자들로부터 투자금을 직접 조달받는 것입니다.

 

기업은 '기업공개'를 하여 회사를 소개하고 투자자를 모으는 방법입니다. 투자자들이 기준이상 모이면 주식시장에 상장시킬 수 있습니다. 상장을 하는 이유는 회사를 운영하려면 돈(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 상장 뜻 : 상장이란 주식시장에 회사를 올려서 거래되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유가증권을 증권시장(거래소, 코스닥)에 올려 거래(매매)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 상장주식 : 증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식을 뜻합니다.
• 상장회사 : 상장 주식을 발행한 기업을 말합니다.
• 유가증권 뜻 : 유가증권이란 재산적 가치를 지닌 사권을 표시하는 증권으로 상품증권, 화폐, 수표, 어음, 주식, 채권 등이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증권'이라고 하는 것은 자본증권을 말하는데, 자본증권에는 주식과 채권이 해당됩니다.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은 기업은 주식 또는 채권을 발행하여 줍니다. 대출이나 채권 발행은 만기가 도래되면 원금과 해당 이자를 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주식은 배당금을 지급하면 됩니다. 채권이나 주식은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팔면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증권시장에 기업을 상장시키면 회사에 대한 인지도 및 신뢰도가 높아져 투자유치에 대한 홍보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 요건

1. 코스피 상장요건

코스피(KOSPI, Korea Composite Stock Price Index의 줄임말)는 한국 종합주가지수로써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시장이라 부름)의 종합지수를 뜻합니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규모나 매출액이 큰 대기업(삼성전자 등)들이 들어있습니다. 

 

1) 기업 설립된 후 3년이 경과되고 영업을 계속 유지 중이어야 함

2) 자기자본이 300억 원 이상

3) 매출액이 최근 300억 원 이상

4) 상장 예정 주식 총수는 100만 주 이상

5) 소액 주주가 소유 중인 주식의 총수 및 의결권 있는 주식의 총수가 발행 주식총수의 30% 이상

6) 일반주주는 500명 이상

 

2. 코스닥 상장 요건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 : 한국 전자거래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의 장외 주식거래 시장으로서 첨단 벤처기업 중심으로 이루어진 시장입니다. 대부분 규모가 작은 중소 벤처기업들이 속해 있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상장되는 시장이므로 코스피 시장보다 상장 조건은 조금 더 수월합니다.

 

1) 일반 기업은 수익성, 매출액 및 시장평가, 성장성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2) 기술성장기업은 기술 평가특례 및 성장성 추천으로 구분합니다.

 

시가총액 / 증권시장 / 의결권 뜻

기업은 증권시장에 회사를 상장시켜 투자자들을 모읍니다. 그리고 회사 지분을 나눠주게 되는데 이것이 주식입니다. 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만큼 그 회사의 지분을 갖는 주주가 되는 것입니다. 주식을 투자한다는 것은 그 회사에 투자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주주가 되면 의결권과 해당 기업의 지분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기업이 영업을 잘하여 이익을 많이 내면 내가 보유한 주식의 가격도 함께 상승하여 수익 실현도 가능해지고 기업에서 주는 배당금까지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업의 시가총액도 올라가게 됩니다.

 

1. 시가총액 뜻

시가총액이란 기업의 규모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가 × 총 주식 수'입니다. 예를 들어 모기업의 주가가 5,000원이고, 기업의 총 주식 수가 100개이면 이 기업의 시가총액은 500,000원입니다.

 

이 기업의 주식을 2개 갖고 있는데 회사가 돈을 잘 벌어서 주가가 10,000원으로 오르게 되면 2배 수익률을 낼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기업의 시가총액이 크면 클수록 기업의 가치도 커지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업이 돈을 잘 못 벌어서 주가가 떨어지면 시가총액도 줄어들게 됩니다.

 

2. 증권시장 뜻

증권시장이란 주식을 발행한 기업들은 그 주식을 팔아야 하고 반대로 그러한 주식을 사고 싶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식을 사고팔 수 있는 장소가 증권시장입니다. 국내 증권시장은 한국거래소에서 운영하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이 대표적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종목(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들을 대상으로 한 종합주가지수를 코스피(KOSPI)라고 합니다. 이 코스피지수는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알 수 있는 대표 지수입니다. 따라서 주식을 살 때는 돈을 잘 버는 기업의 것을 사야 이익 배분을 많이 받을 수 있고, 해당 주식 가격도 높아짐으로 성공적인 투자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3. 의결권 뜻

의결권이란 주식을 보유한 주주가 되면 보유한 주식 수만큼 해당 기업 경영에 참여하여 의사표시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주주총회에 출석하여 찬성 또는 반대 의사를 표시할 수 있는 권리를 뜻합니다.

 

이상으로 주식 기초 공부에 도움되는 지식인 주식이란 무엇인지,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요건 등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