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매일 먹으면 칼로리 하루 섭취량 콜레스테롤 근육량 늘리는 음식 효능에 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콩을 만든 두부를 매일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두부 칼로리와 하루 섭취량은 얼마이고 콜레스테롤 및 근육량 늘리는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두부 콜레스테롤
두부는 콩으로 만든 식품이므로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건강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단백질 섭취는 매일 해 주어야 할 필수 영양소입니다. 육류를 드시지 않는 분이라면 식사 때 두부 요리를 함께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콜레스테롤이 무섭다며 채식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채식 위주의 식사를 하더라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올라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부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전혀 없어 많이 먹어도 혈관질환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부에는 단백질, 지방, 칼슘 등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식으로 좋고 흡수율도 높아 소화에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만약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조절해야 하는 사람은 계란이나 생선류를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란이나 생선류는 다른 식품에 비해 콜레스테롤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2. 두부를 매일 먹으면
두부를 매일 먹으면 몸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첫째, 두부는 심혈관질환 예방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 섭취하는 것보다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면 사망률이 더 감소하였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이 혈액 속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사망률도 낮출 수 있습니다.
만약,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거나 수치 검사할 계획이 있다면 그전에 계란, 우유, 육류, 생선류를 당분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 식사 때마다 두부를 챙겨 드신다면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두부를 매일 먹으면 치매 예방에도 효능효과가 있습니다. 뇌에 문제가 생겨 나타날 수 있는 질환에는 정신질환, 조울증, 우울증, 치매, 중풍, 알츠하이머, 공황장애 등이 있습니다. 치매도 뇌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두부에는 뇌에 좋은 레시틴 성분과 오메가 3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하여 성장하는 어린이들 두뇌 발달과 어르신들의 기억력을 향상에 도움을 주어 치매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세 번째, 살 빼려면 두부가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다 보면 영양상태가 불균형이 될 여지가 있지만 두부는 완전식품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두부의 원료가 콩이다 보니 배가 금방 채워지는 느낌을 받게 되어 과식을 덜하게 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활동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어 장 건강에 도움 됩니다. 두부 칼로리는 100g당 79kcal로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습니다.
네 번째, 근육량 늘리는 음식을 찾는다면 두부를 가까이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닭 가슴살만 먹었다면 식사 때마다 두부를 함께 먹으면서 운동을 하면 근육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두부에도 닭 가슴살 못지않은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두부에 함유된 단백질도 필수아미노산 단백질이지만 필수아미노산 9가지 종류 중 메티오닌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두부를 단독으로 섭취하는 것은 좋지 않고 대신 두부를 먹을 때는 밥과 함께 드시는 것이 효과적으로 먹는 방법입니다.
쌀에는 두부에 부족한 메티오닌이 들어 있고, 쌀에 부족한 아미노산(라이신)이 두부에 풍부하기 때문에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어 근육 형성 및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두부는 하루 섭취량이 얼마가 적당할까요? 두부는 하루 반모가 적당하지만 한 모까지 드셔도 무방합니다.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한꺼번에 많이 드시면 탈 날 수 있듯이 두부 또한 그렇습니다. 콩으로 만들어졌기에 과다 섭취하면 여성호르몬 영향으로 가슴 멍울이 커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어 매일 적정량을 드시는 것이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두부 매일 먹으면 칼로리 하루 섭취량 콜레스테롤 근육량 늘리는 음식 효능에 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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